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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심는 여름 작물 특징 및 6월 심기 좋은 7가지 작물 추천

by 코드블럭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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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름이 시작되는 달로, 농사에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6월에 심는 작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빠른 성장과 수확을 위해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들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6월에 심는 작물들의 특징과 7가지 작물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월에 심는 작물 특징



-열매나 씨앗을 많이 달아서 영양가가 높습니다. 토마토, 오이, 참외, 수박 등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건강에 좋습니다. 

-잎이 크고 깊은 녹색을 띱니다. 시금치, 부추, 쑥갓, 깻잎 등은 채소로서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이 많으며, 소화와 면역에 도움이 됩니다. 

-향기가 강하고 맛이 좋습니다. 고추, 마늘, 양파, 파 등은 향신료로서 음식의 맛을 살리고, 항균과 해독에 효과가 있습니다. 

 


-잡초와 병충해를 잘 견디고 자라납니다. 감자, 고구마, 당근, 콩 등은 뿌리가 깊고 강하며, 토양의 구조와 영양을 개선합니다.  

-다른 작물과 잘 어울리고 상호작용합니다. 호박, 완두콩, 꽃순무 등은 벌과 나비와 같은 벌레들을 유치하고, 꽃가루와 씨앗을 전파합니다.
 
-다양한 요리법과 조합할 수 있습니다. 배추, 오이, 고추 등은 김치나 절임으로 만들 수 있으며, 토마토나 참외 등은 샐러드나 주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장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마늘이나 양파 등은 건조하거나 절여서 보관할 수 있으며, 감자나 고구마 등은 지하실이나 창고에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간격과 깊이로 심어야 합니다. 너무 가까이 심으면 작물간의 경쟁이 심해지고, 너무 멀리 심으면 공간이 낭비됩니다. 너무 얕게 심으면 뿌리가 약해지고, 너무 깊게 심으면 산소가 부족해집니다. 

 




6월에 심는 작물 종류 7가지

 


1. 바질

 


바질은 여름철에 심기 좋은 향긋하고 상큼한 허브 중 하나입니다. 바질은 파스타나 피자 등의 요리에 잘 어울리며, 차로 우려서 마셔도 좋습니다. 바질은 비타민 K와 칼슘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 순환을 돕고 치아를 강화합니다. 바질은 화분이나 밭에 잘 자라며, 씨앗을 직접 뿌리거나 모종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 바질은 건조한 환경보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자주 관수하고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바질은 꽃대가 나오기 전에 가지치기를 해야 하며, 필요할 때마다 잎을 따서 사용합니다. 

 


2. 수

 


수박은 여름철에 심을 수 있는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박은 그대로 먹거나 주스나 슬러시 등으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수박은 비타민 C와 리신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체온을 낮추고 신장 기능을 개선합니다. 수박은 모래밭이나 흙밭에 잘 자라며, 씨앗을 직접 뿌리거나 모종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 수박은 넓은 공간과 충분한 물을 필요로 하며, 줄기와 열매를 지지대나 줄로 잘 고정시켜주어야 합니다. 수박은 열매가 크고 무거워졌을 때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소리를 내보거나 껍질을 긁어보면 익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3. 참외

 


참외는 열대성과 광합성능력이 뛰어난 과일입니다. 참외는 고온과 습도에 잘 적응하며, 강한 햇빛을 받으면 당도가 올라갑니다. 참외는 수분보유력과 병충해 저항력도 좋습니다. 참외는 생장속도가 빠르며, 3~4개월 만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참외는 품질이 좋으며, 색깔과 모양이 다양합니다. 참외는 다용도성이 높으며, 생으로 먹거나 쥬스나 스무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참외는 비타민 C와 A, 칼륨 등을 많이 함유하며, 소화와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참외를 잘 키우려면 배수가 잘 되고 유기질 비료가 들어간 흙과 충분한 광량을 제공해야 합니다. 참외는 줄기와 열매를 네트나 지지대로 걸어주고, 꽃차례가 되면 꽃을 가볍게 흔들어서 수분을 도와줘야 합니다. 참외는 열매가 크고 무거워지면 바닥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색깔과 향기로 익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참외는 열매가 익으면 바로 따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4. 파 

 


파는 여름철에 심기 좋은 매콤하고 달콤한 잎채소 중 하나입니다. 파는 국물이나 볶음, 김치 등에 잘 어울리며,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파는 비타민 C와 칼륨, 알릴설파이드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를 돕습니다. 파는 화분이나 밭에 잘 자라며, 씨앗을 직접 뿌리거나 모종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 파는 건조한 환경보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자주 관수하고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파는 줄기가 굵고 단단해졌을 때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할 때마다 줄기를 따서 사용합니다. 


5.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여름철에 심기 좋은 화려하고 거대한 꽃 중 하나입니다. 해바라기는 그대로 감상하거나 꽃다발로 만들어도 좋으며, 건강에도 좋은 작물입니다. 해바라기는 비타민 E와 셀레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심장 건강을 증진합니다. 해바라기는 모래밭이나 흙밭에 잘 자라며, 씨앗을 직접 뿌리거나 모종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햇빛이 많은 곳을 좋아하며, 물과 비료를 적당히 주어야 합니다. 해바라기는 꽃이 피기 시작할 때부터 수확할 수 있으며,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따르면 좋습니다. 

 


6. 시금치

 


시금치는 여름철에 심을 수 있는 싱싱하고 부드러운 잎채소 중 하나입니다. 시금치는 무침이나 볶음, 국물 등에 잘 어울리며,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비타민 A와 K, 철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눈 건강과 혈액 생성을 돕습니다. 시금치는 화분이나 밭에 잘 자라며, 씨앗을 직접 뿌리거나 모종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건조한 환경보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자주 관수하고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시금치는 잎이 풍성하고 짙은 초록색일 때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이나 저녁에 따르면 좋습니다. 

 


7. 부추

 


부추는 여름철에 심을 수 있는 향기롭고 쫄깃한 잎채소 중 하나입니다. 부추는 파전이나 부추무침, 김치 등에 잘 어울리며,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부추는 비타민 C와 칼슘, 퀘르세틴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감기를 예방하고 해독을 촉진합니다. 부추는 화분이나 밭에 잘 자라며, 씨앗을 직접 뿌리거나 모종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 부추는 충분한 햇빛과 물을 필요로 하며, 가끔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부추는 잎이 길고 두꺼워졌을 때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할 때마다 잎을 따서 사용합니다. 

 




오늘은 6월에 심는 작물의 특징과 7가지 작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6월에 심는 작물은 여름철에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건강과 아름다움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6월에 심는 작물을 잘 키우고 수확하기 위해서는 작물의 성장 조건과 관리 방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6월에 심는 작물로 여름의 기운을 느끼고, 건강을 챙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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